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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울산의 일출 명소는 어디일까요?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울산의 꼭 가봐야 할 해돋이 명소, 명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울산 일출 명소 BEST 7! 

 

 

울산일출명소 울산광역시해돋이 명소

 

 

1. 간절곶

 

울산 간절곶 일출 명소
<울산시청-관광>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28-1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의 간절곶에서 일출은 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을 수 있다는 의미까지 담을 수 있는 한반도 최고의 일출 명소입니다. 광활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해가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순간, 바다와 하늘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때 맞춰 바다를 지나가는 배를 만난다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황홀함까지 선사합니다. 일출을 감상하고 간절곶 소망우체국에 한 해의 소원을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2. 대왕암공원

 

울산 대왕암공원 일출 명소
<울산시청-관광>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05 (일산동)

 

"바다와 하늘 그리고 신화가 만나는 곳"

울산의 대왕암공원은 울산 동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안 공원으로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장관 속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신라 문무왕의 전설이 깃든 대왕암과 동해 위로 떠오르는 정렬적인 태양은 보는 이를 압도하는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공원 곳곳에 마련된 산책로와 전망대에서 다양한 각도로 일출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의 웅장함과 새벽의 고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울산의 해돋이 명소로 추천드립니다.

 

 

 

 

 

3. 정자항

 

울산 정자항 고래등대
<대한민국구석구석>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1길 42

 

"힘찬 고래등대 위로 떠오르는 태양"

울산 북구의 정자항은 소박한 어촌의 매력과 함께 웅장한 고래등대를 배경으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정자항을 대표하는 고래등대는 새벽의 어스름 속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풍경을 선사하고, 고기잡이 배들이 출항하는 새벽 풍경과 어우러져 일출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순간을 선사합니다. 인근 정자항 어시장에서 새벽부터 들어오는 신선한 해산물로 미식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일출 명소입니다.

 

 

4. 선암호수공원

 

울산 선암호수공원
<울산시청-관광>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길 104

 

"물의 정원에 펼쳐지는 황금빛 일출"

'도심 속 물의 정원'이라 불리며 울산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핫플레이스인 선암호수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의 고요와 경이로움을 선사하는 일출 명소이기도 합니다. 호수를 둘러싼 넓은 산책로와 드넓은 호수는 일출을 더욱 아름답게 담아내는 캔버스가 됩니다. 이른 새벽, 호수 위에 자욱이 깔린 물안개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은 판 폭의 그림 같은 풍경과 잊지 못할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5. 당사해양낚시공원

 

울산 당사해양낚시공원 일출 명소
<울산시청-관광>

 

📍울산광역시 북구 용바위1길 58

 

"천혜의 자연환경 속 아름다운 일출"

당사항 해양낚시공원의 용바위와 넘섬이 이어진 바다 위 산책로에 서면 천혜의 자연경관을 비추는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당사마을에서 승천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용 조형물은 떠오르는 태양과 어우러져 더욱 역동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가운데 부분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해양낚시공원의 다리는 건너면 일출을 더욱 가까이에서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6. 강동·주전몽돌해변

 

울산 강동 주전 몽돌해변
<울산시청-관광>

 

📍울산광역시 동구 동해안로 696, 동구 주전동

 

"몽돌과 파도가 만든 자연의 소리가 들리는 일출"

울산 12경 중 하나인 주전몽돌해변은 동해안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일출 명소입니다. 바다를 품은 둥근 몽돌들이 새벽 파도와 어우러져 고요하면서도 힘찬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몽돌 해변 넘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은 바다와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몽돌 표면에 반사된 빛이 마치 수천 개의 별빛이 반짝이는 것과 같은 장관을 선사합니다. 탁 트인 바다를 전경으로 오롯이 일출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조용히 사색하면서 한 해를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7. 진하해수욕장

 

울산 진하해수욕장
<울산시청-관광>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백사장, 명선도, 동해바다 그리고 ..."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진하해수욕장은 고운 백사장과 잔잔한 파도가 일출의 배경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곳입니다. 명선도의 소나무 실루엣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은 마치 애국가의 일출의 모습을 보는 듯한 감탄을 자아냅니다. 다양한 일출의 모습을 담을 수 있어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일출 명소입니다.

 

 

이미지출처 | 울산관광, 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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